카테고리 없음

스타터 노트 작성

몇살이되어도치과는싫어 2022. 7. 25. 23:09

1.내가 게임서버(Node)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언젠가 원하는 게임을 꼭 만들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냈는데 
지금이 아니면, 너무 늦어버릴것 같아서 참여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른 직종으로 일을 하면서, 개인시간에 따로 독학으로 게임을 제작을 시도해 왔는데
비효율적인 것 같아, 개발자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내가 이해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어떠한 문제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구현해내는 사람입니다.
       
3. 개발을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인디게임 게임 개발을 해봤습니다.
가장 가까운 작년에 3명이서 인디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1년 가까이 진행하였으나,
팀원들의 개인적인 사유로 무산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완수하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오히려 혼자 작업하는것보다 더 많은 리소스가 들어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기획단계에서의 마일스톤이나, PM의 스케줄 관리가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 수 있는지를 깨달았고
개발자의 CS지식이나, 경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깨달았습니다.
기획서의 내용을 잘 지키지 않으면, 결과물이 산으로 간다는것 또한 간접적으로 경험했고
너무 빡빡하게 굴면, 발전가능성을 놓친다는것 또한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내놓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력+경험과 더불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건강한 팀업임을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고등학교때에는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처음 게임을 만들고자 했을때는 기획을 잠시나마 공부를 했었고,
개발자 인맥이 없어서, 스스로 독학으로 코딩을 공부해보며 인디게임 개발을 시도 해왔습니다.
제 강점중 하나는 다른 직군들과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괜찮아. 어떻게든 할 수있어."
를 입버릇으로 달고 사는 무던한 성격 또한 이 장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완하고 싶은 부분은 개발자로서의 실력(알고리즘과 CS + 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부분입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제 입버릇이 듣는 사람에게 하여금 안심을 주는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스스로 개인개발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정도의 개발자가 되보고 싶습니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서버 개발자로서 취업후 프론트 엔드까지 공부를 하여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6. 그 외에 개발 트랙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발자로서의 루틴이나 마인드셋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